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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적의 진정성

2013.01.17 12:13

xemasa 조회 수:5472

(4) 부적의 진정성 (the Reality of Mascots)


1990년에 회원제 운영할 때입니다.
새해맞이 부적을 한장씩 그려 가지고 연하우편으로 보내드렸더니......
세월이 한참 흘러가고 2000 년이나 된 어느날 정오쯤,
한 여인이 찾아 오더니 허리춤에서 부적을 꺼내 내밀며 "이 부적 때문에 제가 오늘까지 버팅기고 살았습네" 하고 고맙다면서,
돈을 한 뭉치나 쥐어 주고 가더군요... 그날 이후 다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그 여인의 얼굴이 가끔 떠오릅니다...
관세음보살.


그 부적의 문양이 아주 걸작입니다.
두 봉우리 사이에 해가 뜨는 걸 형상화 시킨 정말 깔끔한 부적인데,
지금 누가 다시 맹기려 달라 허면 아마 그렇게 안 나올 걸요....
부적이란 진정성을 잡아내는 <순간포착 ; Momento Work>
의 걸작품이라야 합니다.


2013년 1월 17일 제마법사  청강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