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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대처법 [제마일기] 귀신 제마법

2025.03.11 13:32

xemasa 조회 수:112

제마법에는 105 가지가 있습니다.
천천히 공부해 봅시다.
 
 1. 악령 정체

먼저 날때부터 악령이 깃든 사람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악령소멸의 첫단계는 역시 본인 내부에 숨은 악령의 정체를 확인하는 일이지요.
악행을 저지르는 선천적인 빙의령을 없애려면 자신의 본래혼이 강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자신이 이처럼 태생적으로 빙의된 사실을 모르는 때가 많습니다.
조상과 악연을 지은 악령빙의는 태어날 때부터 작용하여 가족들이 놀라게 만듭니다.
태생적인 빙의는 다루기가 무척 까다롭습니다. 조선왕조에서 보게 되면 연산군이나
사도세자같은 사람이 여기 해당되는데 , 영혼의 뿌리가 이미 원한을 지닌 까닭에
자칫하다가 영혼정화에 실패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다. 예를 들자면
연산군에게는  어머니 윤비의 영혼이 빙의되어 복수의 칼날을 치켜듭니다.
사도세자는 어떤가요 ?   숙종의 부인이었던 장희빈의 영혼이 빙의되어서 결국
뒤주에 갇혀 죽고야 맙니다. 암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희빈의 아들 경종의 복수를 한 셈이지요.
 
다음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역사적인 인물입니다만,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가 어떤 영혼에게 빙의되어 시해사건을 일으킬까요?
사건이 나기 3개월 쯤 전에 70 년대초 오랜기간 중정부장이던 사람이 실종사하고 나서 10.26이 터졌지요.
아마도 그때 암살된 사람이 빙의되었을 겁니다.

악령과 악연은 필수적인 불가분의 결합체입니다.
악연의 고리로 악령이 되살아나고 

그 힘은 인류의 역사에 우리 인간이 늘상 

선과 악의 갈림길에 내몰려 있음을 증명합니다.

악령은 언제나 선을 가장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갖춘 악연들조차 선연으로
위장합니다. 악령은 통상적 지능을 가진
상식화되어있는 존재가 아니며 ,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자신이 선령이라고 주장합니다.


2. 악령 파악법

악마령을 어떻게 알아 보느냐도 중요합니다.

최근 악마는 악한 것을 약한 걸로 위장합니다.
자신이 아주 미약하고 동정받을 존재로 위장합니다. 처음 인연지을 때부터 절대로
반역할 것 같지 않은 짓을 합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속게 됩니다.

 가여운 남자로 나타나서 무서운 남친이 되어 데이트폭력으로 보복하며, 쫓겨난 굿당의 애동으로 일 잘하는 모습 보여 주니까 이런 사람을 종업원으로 쓰다가는 결국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에 악착같이 복수하며 돈을 챙겨 갑니다. 참 기가 찹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지금 처지가 불쌍하다고 해서 그 사람을 채용하지 마세요. 아담하고 정숙한 느낌을 주지 않고 어딘가 어린아이 처럼 방자하고 제멋대로 나대는  사람은 절대로 쓰지 마세요.




3. 제령하려면 먼저 사이를 멀리하라



 악령은 어떤 방법으로 제거해야 할까요 ?
이런저런 생각을 멈춰버린 후, 과감하게
스스로 악령과 멀어져야 합니다.
내가 힘이 더 우세하니까 이론적으로는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주의해야 할점은
그 악령과 인연의 고리를 만들면 안 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직접 악령 제거에 나서지
마십시오. 

영혼의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다부지게
인연을 정리하고 다소 손실이 생기더라도
과감한 결단으로 악마령이 빙의한 사람과 

이별해야 합니다.


4. 악령을 퇴치하는 신령들

대세지보살 :
구설마를 대파하여
억울한 누명을 벗겨드립니다.

부동명왕 :
지옥마왕과 유사한 모습이나
정의롭고 강력하면서도
유연한 능력을 써서 마왕을 격퇴합니다.
오로라 녹색광채는 파사현정의 상징입니다.

이순신 장군 등 장군신령:
장군신과 군웅신은 공직에서의 모함을
막고 처신의 장애요소를 제거함으로써 ,
자신이 보필하던 일의 협력자나
선인연의 귀인 분들을
지켜주고 계십니다.



5. 악령퇴치 이후에 해야할 일

안심하고 있으면 반드시 다른 악마들이 쳐들어 옵니다.
비유하자면 마치 서울의 봄은 오지 않고 다시 5 년 이상의 군부 통치가 6.29 선언 이후 노태우에 의해서 이뤄졌던 것과 유사합니다. 김대중과 김영삼이 서로 양보했더라면 좀더 빨리 민주화가 되었을 겁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악령 퇴치 이후에는 

그야말로 늘 방심하지 말고 예방조치를 해야합니다.



2025년 3 월 11일  제마법선도  서산 청강 장선생 김세환